https://www.mk.co.kr/news/it/view/2020/06/665070/
년초에 베텔게우스의 밝기가 급격하게 떨어졌다고 이거 슈퍼노바(초신성 폭발)을 앞두고 있는거 아니냐 혹은 이미 폭발한 상태인거 아니냐ㅋㅋㅋ 천체물리학 분야에서 큰 화두가 되었던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베텔게우스를 살펴보면서도 정말 밝기가 예전같지 않게 어두워졌단 생각은 많이 하고 있었는데 그 이유가 밝혀진 모양이다.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어려서부터 별에 관심이 많았고 과학을 공부하게 된 이유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천문학이 큰 요소로 작용했다.
그래서 천문학 과학자를 꿈꾸던 시기도 있었으니까
대한민국에서는 배고픈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도중에 꿈을 접었지만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물론 금전적으로 아쉬움이 남긴 했겠지만
매일같이 밤하늘을 바라보며 공부하는 직업도 그 나름의 로망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는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음.. 지금이라도 취미로 가져볼법한 일인가 생각도 들고
내가 공대를 졸업해서인지 언제나 이런 물리학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어서일 수도 있다.
그래서 과학뉴스에 더 눈이 가기도 하고
그냥 뭐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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