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

[강릉살이] 이츠모라멘 <찾았다 강릉 라멘 맛집>

강릉에 온지 어언 1년이 다되어 가다만 라멘집을 가보질 못했다. 그러던 중 라멘집을 초당동에서 발견해서 방문했는데, 진짜 이렇게 맛날 수가 메뉴는 대표적으로 돈코츠와 토리라멘 츠케멘 이렇게 3종류에다가 맵기를 줄 수 있다. 나는 1단계 매운맛을 먹었는데 정말 맵다. 개인적으로 매운거 잘 먹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매웠다. 면 양은 조금 부족했지만 가격이 또 착한 편이기 때문에 분위기도 좋고 가보면 좋을 곳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2.12.12

[강릉살이] 세레니티 <다육이와 함꼐하는 힐링공간>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동네의 카페를 방문했다. 도로변에 있었기 때문에 자동차를 갖고 방문하기 너무나도 좋았고, 통유리로 된 카페 건물은 실내에서 시원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중간중간 공부하시는 분도 있을 정도로 조용하기도 하지만 또 수다를 함에도 좋았다. 아마도 자리 간 공간이 넓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1층에는 다육이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사장님이 식물을 많이 키우셔서 그린 카페 느낌이다^^

Food 2022.12.09

[강릉살이] 삼교리동치미막국수 <인생 막국수>

워낙 유명한 곳이다. 강릉에도 체인점이 많지만 이미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맛집이다. 사실 나는 막국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라멘, 쌀국수, 칼국수, 냉면 등 면음식은 다 좋아했지만 이상하게 막국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내 막국수에 대한 인상을 바꿔준 가게인 것 같다. 너무너무 맛있고 양이 적게 느껴질 정도다.

Food 2022.10.29

[강릉살이] 스테이인터뷰 강릉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뷰 카페>

하슬라아트월드를 가려고 계획했다. 그런데 예기치 않은 사정으로 입장이 어려웠고, 인근 카페를 가게되었는데 그게 바로 '스테이인터뷰 강릉'이란 곳이다. 여기는 숙박도 같이하는 카페인데, 오우 들어가자마자 이게 웬일 포토스팟도 사장님이 잘 정돈해놓으셨고, 또 가게 곳곳에 크고 작은 삼각대가 있어서 사진을 찍기에는 너무나도 좋았다. 사실 음료의 맛은 잘 모르겠다. 돼지바케이크가 조금 입맛에 맞기는 했지만 뷰에 압도되어 집중하지 못한 걸 수도 있겠다. 깎아져 내린 절벽 위로 카페가 있는데, 저 멀리 정동진부터 뒤쪽으는 괘방산까지 뷰 맛집이다.

Food 2022.10.29

[강릉살이] 감자유원지 <감자를 좋아한다면 여기는 꼭>

점심시간 직장 선배님이 인도해준 식당이다. 의외의 곳에 의외의 인테리어와 의외의 맛에 놀랐던 곳이다. 여기 김밥은 가격이 11,000원으로 양도 적은데 김밥주제에 비싼 편이긴 하지만 제값을 한다고 생각이 드는 맛집이었다. 또 놀란 건 강릉에 워낙 장칼국수 맛집이야 허다했는데, 여기 맛있다는 것이다. 메뉴는 4가지 밖에 안되지만 누군가를 모시고 갈 수 있을 만한 가게였다.

Food 2022.10.29

[강릉살이] 카페콥스 <통유리로 스며드는 햇살이 이쁜 곳>

퇴근하고 여유가 생겨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카페가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고 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통유리로 2층까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뷰가 시원시원한 곳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바다가 보이거나 주변에 멋진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곳으로 가면 또 사람이 많아지니까 한적한 곳을 찾는 다면 초당동에서 이곳만한 카페가 흔치는 않을 것이다. 해가 질 무렵즈음 가면 노을의 햇살이 스며드는 카페가 괜찮다.

Food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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