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스트오브어스2의 엔딩을 보며 느낀점
리뷰는 스포와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있습니다. 2013년에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이하 라오어)를 경험했단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위쳐3, 야숨, 레데리2, 갓오워 등 수많은 GOTY급 게임들이 나왔었다. 그래도 더 라스트 오브 어스가 기억에 오래 남아있단 것은 그만큼의 스토리와 연출 게임성을 갖춘 게임은 정말로 흔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여운도 추억도 좋은 기억도 많이 남아 있고, 이 경험은 나 뿐만 아니라 많은 게이머들이 갖고 있을 것이다 2016년이었나 라오어2가 공개됐을 때의 흥분은 나에게 스타2나 디아3가 나왔을 때 못지않은 경험이었다. 당연히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리더라도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왔다. 올해 코로나19사태로 발매가 조금 길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