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살이] 초당소나무집 <강릉에 왔다면 순두부는 먹어야지> 아침에 순두부를 먹으려고 왔는데, 아침 9시가 안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줄서서 식당으로 들어가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갓 신생아를 벗어난 아기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북적거린 인파들 속에 이곳이 맛집임을 직감했고, 나는 해물순두부전골을 주문했다. 결과는 대만족! Food 2022.05.23